23일 오전 전력수급 ‘준비단계’가 발령됐다.
지난해 7월 가동에 들어간 신월성 1호기가 이날 오전 7시44분쯤 이상으로 정지되면서 예비전력 수준이 450㎾ 미만으로 떨어졌기 때문이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오전 8시 35분 전력수급 예비율이 445만㎾로 떨어져 준비단계가 발령됐다”고 밝혔다.
월성원자력본부는 “신월성1호기가 오전 7시44분쯤 이상으로 정지됐다”고 밝혔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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