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욕적 구걸회담"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김수한 신민당 선전부위원장은 12일 동경에서 열렸던 한·일 정기각료회의에 대해 『이번 회담은 결과적으로 일본으로부터 2억 「달러」의 상업차관을 구걸한 굴욕적인 회담에 불과하다』고 논평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