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씨측 증인도|부정종용 시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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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순천】10일 상오 9시 속개된 보성 지구 선거부정사건 제2회 공판은 양달승 피고의 변호인 측이 신청한 26명의 증인심문이 있었다.
이날 증인으로 나온 강의주(벌교 제5투표구 위원장)씨는 지난 6월 2일 각 투표구 종사원 회의 때 벌교 지서장이 회의에 참석 양달승 후보를 당선시키기 위해 공개투표를 하면 어떠냐고 말했다는 사실을 시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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