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월남 회담 제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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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사이공8일AFP합동】월남 국가원수 「구엔·반·티우」 장군은 8일 그가 오는 9월 3일의 대통령 선거에서 당선된다면 제일 먼저 『가능한 최단시일 내에 평화회담을 갖도록 월맹에 제의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티우」 장군은 『잠정적인 북폭 중단』을 요구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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