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남자 간호사 6천명 시대, 남자간호사회 창립총회 열어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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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남자 간호사 6000명 시대를 맞아 남자간호사회는 20일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에서 20일 창립총회를 열었다. 이날 총회에서는 서울대병원 어린이병원 김장언(54) 수간호사씨가 초대 회장에 선출됐다.

부회장에는 대길사회복지시설 오경헌 푸른초장 시설장, 손재림의료재단 손인석 이사장, 삼성서울병원 응급실 전도진 수간호사, 대한인명구조협회 조용연 사무총장 등 4명을 선임했다.

이날 창립 총회에는 전국의 남자 간호사·간호대학생 500여명이 참석했다.

남자간호사회는 지난해 남자 간호사 배출 50주년을 맞아 창립준비위원회를 결성하고 20일 공식 출범했다. 현재까지 배출된 국내 남자 간호사는 620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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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치선 기자 charity19@joongang.co.kr <저작권자 ⓒ 중앙일보헬스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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