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5개년계획에 약 2억불 차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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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동경29일AP동화] 일본 외무성 관사는 정부의 여러 관계국이 한국의 제2차5개년개발계획의 수행을 위한 약 2억불에 달하는 상업차관의 세부에 관해 주초에 협의를 시작할 것이다.
외무성경제협력국장 「히로다·시게루」씨는 오는 8월9일부터 10일까지 동경에서 열릴 예정인 제1차 한·일정기각료회담에서 전기문제가 주요의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히로다」씨는 기자들에게 자기는 최근의 서울방문에서 금년에 시작한 한국의 제2차5개년계획을 위해 일본이 한국에 제공하는 경제원조는 모두 약 5억불에 달할 것으로 「히로다」씨는 추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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