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국 호칭은 오륜방식으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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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장기영 KOO위원장은 18일 「브뤼셀」 FISU집행위원에 「메시지」를 발송하고 동경「유니버시아드」참가국 호칭을 IOC결정대로 「올림픽」방식에 따라 부르도록 결정할 것을 회원들에게 촉구했다.
장 위원장은 일부 국가들이 참가국 호칭을 FISU 등록단체 이름으로 부르도록 하는 타협책이 논의되고 있다는 보도에 불만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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