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의료원 폐업 철회 철탑농성으로 이어져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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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보건의료노조>

16일 오후 5시 보건의료노조 박석용 진주의료원지부장과 강수동 진주시민대책위대표가 진주의료원 휴폐업 조치 즉각철회를 촉구하며 철탑고공 농성에 돌입 했다.

노조측은 "지난 12일 열린 상임위원회에서 진주의료원 법인 해산을 규정하는 조례 개정안을 폭력과 감금으로 날치기 통과시켰다"라며 "폐업 방침이 철회되지 않는 한 절대로 내려오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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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정 사진 기자 vlsghf85@joongang.co.kr <저작권자 ⓒ 중앙일보헬스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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