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행학생|구타말라"|검찰지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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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서울지검 이봉성 검사장은 5일 상오 「데모」학생의 구속영장이 기각되어도 계속 「데모」의 주동자나 경찰관에게 돌을 던진 학생에 대해서는 구속영장을 신청하도록 경찰에 지시했다고 밝혔다.
이검사장은 『「데모」를 저지하는 경찰관이 연행된 학생을 무릎을 꿇리고 구타하는 것은 나쁜 일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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