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농업인 새벽시장이 19일 원주천 둔치에서 개장한다. 새벽 4시부터 오전 9시까지 운영되는 새벽시장은 농업인이 생산한 농산물을 소비자와 직거래하는 장터로 1994년부터 20년째 운영되고 있다. 올해는 이날부터 12월 10일까지 236일간 운영된다. 새벽시장을 운영하는 원주시협의회는 매월 1회 행운권 추첨, 제철 음식 무료 시식회 등을 열 계획이다.
[브리핑] 원주 농업인 새벽시장 19일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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