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 「교란」중지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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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런던28일UPI동양】소련 수상 「코시긴」은 「쿠바」 수상 「피델·카스트로」에 대해 그의 정권이 중남미에서 무모한 「게릴라」 해방전을 격화하여 난경에 처할 경우 소련은 그를 구원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고 28일 권위 있는 외교 소식통이 말했다.
소식통은 지금 「코시긴」과 「카스트로」간에 「카스트로」의 자중을 요구함 소련의 경고를 배경으로 솔직한 회담이 진행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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