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계획에 중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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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워싱턴12일동화】미국제개발처 (AID)는 신임AID관보「존·블리트」씨의 새로운 지도 방침에 따라 AID의 대한원조정책으로 산아제한운동에 역점을 두기로 했다고 AID소식통이 12일 말했다.
「블리트」씨는 9월 한국을 방문하여 특히 한국의 제2차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을 위한 대한 DLF규정의 현 수준을 유지하면서 한국의 식량자립계획이 2.7%의 연평균 인구증가율로 인해 차질을 일으키지 않도록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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