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색서 또 한 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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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서울 서대문구 수색동 1의 5 전해종(21)군이 지난 24일 수색우체국에서 찾은 현금 3천원중 5백원권 1장이 위폐로 밝혀졌다고 경찰에 신고했다.
정군은 지난 27일 서울 중구 필동 1가 모 다방에서 친구와 함께 차를 마신 후 우체국에서 찾은 돈 중의 5백원권을 꺼내 차 값을 치르려다 5백원권의 번호가 GB6753818로 위폐임을 알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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