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소녀 집단 자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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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대구】13일 상오 10시 50분쯤 대구시 칠성동 l구 324 김전선(51)씨의 둘째딸 장순해(17)양과 이웃 박순국(17), 김수정(17)양 등 3명의 소녀가 칠성동 2가 452 김운역(43)씨 집에서 함께 음독자살했다.
이들은 그들의 어머니로부터 소행이 불량하다고 꾸중을 듣고 자살한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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