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수사기관은 15일 제3병참단 21보급 소장이었던 조동원 소령을 횡령 혐의로 수배했다. 조 소령은 작년 3월부터 지난 4월까지 1년동안 21보급 소장으로 있으면서 인천항을 통해 들어오는 군원 휘발유 2백드럼과 「디젤」유 2백50드럼(시가 68만원)을 수송 도중 주로 청평역 등지에서 빼내어 팔아먹은 혐의를 받고 있다.
군 수사기관은 조 소령으로부터 부정 휘발유를 사들인 민간인들에 대해서도 장물취득 등 혐의로 조사중이다.
육군 수사기관은 15일 제3병참단 21보급 소장이었던 조동원 소령을 횡령 혐의로 수배했다. 조 소령은 작년 3월부터 지난 4월까지 1년동안 21보급 소장으로 있으면서 인천항을 통해 들어오는 군원 휘발유 2백드럼과 「디젤」유 2백50드럼(시가 68만원)을 수송 도중 주로 청평역 등지에서 빼내어 팔아먹은 혐의를 받고 있다.
군 수사기관은 조 소령으로부터 부정 휘발유를 사들인 민간인들에 대해서도 장물취득 등 혐의로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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