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공산주의자 당선되면 군사적으로 대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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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라이·티유(월남)13일AP동화】이미 대통령에 선거에 입후보하겠다는 소신을 밝힌바 있는 「키」 월남수상은 13일 선거에서 민간인이 승리하는 경우 자기는 그를 군사적으로 반대할지도 모르겠다고 말했다.
「키」수상은 『만일 그가 공산주의자나 중립주의자라면 나는 그와 군사적으로 대결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현 군사정권이 시작한 시책에 「 일관성」을 부여하고 이를 「종결」하기 위해 대통령으로 출마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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