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자 93억원 등 투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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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15일 중앙청에서 열린 제5차 수출진흥확대 회의는 수출체계의 강화 양산체제의 확립 대기업의 해외진출의 적극 참여 외화대부 촉구문제 등을 협의했다.
정 국무총리가 주관한 이날 회의는 4월까지의 수출 실적이 목표액 달성에 미급하다는 것을 확인, 목표달성을 위해 보다 적극적인 시책과 무역업자의 협력을 촉구했다.
지원책으로서 이날 회의는 시설이 벽에 부딪친 「스웨터」등 9개 수출 전략품목의 시설 추가 조치를 상공부의 건의대로 받아들이고 소요재원 외화 3천4백만원의 조달 방안을 협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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