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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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6일은 한식. 묘소마다 성묘객이 찾아 떼를 새로 입히고 주과를 드리었다. 서울 시내만도 성묘 인파는 정오 현재 약7만여명(망우리=6만명, 동작동=1만명). 망우리 묘지로 가는 길목인 청량리 일대와 동작동 입구는 교통의 혼잡을 이루었다. 서울시는 성묘객들의 교통편리를 위해 동대문∼망우리간과 서울역∼동작동간에 각 30대씩의 「버스」를 증차, 임시운행케 했으나 교통혼란은 여전하며 「택시」도 불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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