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요금제·네트워크·콘텐트로 경쟁력 강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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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이동통신서비스 부문 정상에 올랐다. 1984년 ‘한국이동통신 서비스 주식회사’라는 이름으로 시작한 SK텔레콤은 현재 단말, 요금제, 네트워크 등의 경쟁력을 기반으로 업계를 주도하고 있다.

SK텔레콤이 ‘최고의 고객 가치 지향’ 이라는 경영 이념아래 고객 중심 마케팅을 벌이고 있다.

SK텔레콤은 지난 2012년 국내 최초 LTE 상용화를 통해 고화질 동영상 및 멀티미디어 게임 등의 서비스가 무선 환경에서도 활성화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는데 기존 영역을 깨는 혁신 활동을 추구한 것도 빼놓을 수 없는 발자취 . 세계 최초로 HD Voice, 멀티 캐리어, LTE 팸토셀 상용화라는 LTE 네트워크의 기술 혁신으로 지난 2월 MWC(Mobile World Congress)에서 ‘최고의 LTE 공헌상’과 ‘기술 분야 베스트 오브 베스트’를 석권한 것이 그에 대한 방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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