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정수기는 2013 K-BPI 정수기부문 골든브랜드다. 코웨이는 1998년 업계 최초로 렌탈 마케팅을 도입한 후 정수기 가격에 대한 소비자의 심리적 장벽을 낮춰 고객층을 넓혔다.
렌탈 마케팅은 당시 IMF 경제위기로 고가의 정수기 구입이 부담스러웠던 소비자들에게 경제적인 가격으로 정수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 제도.
코웨이는 제품 서비스 전문가 ‘코디(COWAY Lady)’를 통한 B/S(Before Service)로 그동안 익숙했던 사후서비스 A/S 개념을 변화시켰다. ‘코디’는 환경가전제품이 설치된 곳에 직접 찾아가 정기 점검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만족도를 높였다. 1만3500여명에 이르는 주부인력을 활용해 사회적 일자리 창출에도 공헌했다는 평가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