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장과 선물 교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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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타놈」태국 수상은 3일 상오 정 총리에게 백상국가대수장을, 정 총리 부인 윤계원 여사에게는 왕관십자장을 수여했으며, 정 총리는 「타놈」 수상 부인에게 1등 수교훈장을 수여했다.
두 수상은 이날 회담이 끝난 뒤 양국 수상 부처의 사진첩을 선물로 교환하고 정 총리는 두 폭짜리 산수화 병풍을 「타놈」 수상에게 선물했으며, 「타놈」 수상은 금박 보석상자를 정 총리에게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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