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운동기간 중엔 선거사범 소환 안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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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대검선거담당 오탁근 검사는 24일 상오 이번 선거가 공명을 이룩 할 수있도록 최대한의 자유분위기를 보장 하겠다고 다짐했다.
오 검사는 후보자는 물론 선거사무장, 회계책임자, 참관인, 연설원 및 선거사무원에 이르기까지 선거법으로 입건되었다 하더라도 선거운동에 방해가 되지않도록 하기위해 선거기간동안은 피의자를 소환조차 하지 않을 방침을 세워 전국 각급 검찰에 시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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