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산업 국내 최대 교류의 장 7월 열린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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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산업 분야 국내 최대 규모의 산학연 기술이전 및 제휴협력의 장이 7월 개최된다.

제11회 인터비즈 바이오파트너링&투자포럼이 '파트너링을 통한 미래 보건환경 변화 선도'라는 행사 슬로건 하에 7월 3일부터 5일까지 제주휘닉스아일랜드에서 열린다.

인구고령화, 질병구조변화,. 의료비지출 급증 등 각종 요인들이 미래 보건환경변화의 주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는 제약․바이오기술의 발전속도를 가속화하고, 신기술간 융합화, 분업형 혁신 등 연구개발 패러다임 변화를 낳고 있다. 이에 전략적인 선택과 집중을 통한 혁신생산성 제고 전략이 요구되는 실정이다.

동 포럼 조직위는 “전략적 파트너링을 통한 혁신속도와 생산성제고 전략이 필수”라며 "이번 포럼이 글로벌시장 경쟁력을 갖춘 소중한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제휴 협력의 중요 계기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관계자는 "이번 포럼은 산학연벤처 보유기술과 역량의 조기접목으로 막대한 시너지 창출을 통한 연구개발 생산성 제고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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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혜준 기자 hjune@joongang.co.kr <저작권자 ⓒ 중앙일보헬스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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