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관이 폭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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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서울지검 문종순 검사는 의정부경찰서 진건파출소 근무 홍재만 경사를 독직 및 폭행혐의로 입건수사중이다.
16일 검찰에 의하면 홍 경사는 작년11월 진건면 사릉리 노승남씨의 부탁을 받고 노씨와 싸웠던 장길용씨를 찾아가 수사를 하겠다고 트집을 잡아 폭행, 이를 부러뜨리는등 3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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