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 부문 내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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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66년도 서울시 문화상 수상자가 거의 내정됐다.
음악·인문·건설·무용·자연과학 등 5개 부문은 수상 후보자가 가려지지 않았는데 2일 현재 분과위원회에서 내정된 사람은 9명이다.
분과별 수상 내정자는 다음과 같다.
▲문학=박영준(소설) ▲미술=배렴(동양화) ▲영화=고해진(조명) ▲공예=석종구(도자기) ▲체육=서강욱(「방콕」대회 금「메달리스트」사격) ▲언론=조선일보사(부정부패추방「캠패인」 ▲출판=일조각 ▲방송=임택근, 총회는 오는 10일께. 시상은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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