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마」·월남 등지서의 출국자|10일전에 채변검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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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WHO는 23일「버마」·인도「인도네시아」·동「파키스탄」「필리핀」·월남등 6개국에서 출국하는 자는 출국 10일전에 채변검사를 실시, 각종「콜레라」등 각종 열대성 전염병에 대한 반응이 음성으로 밝혀졌을 때만 출국할 수 있도록 국제위 생규칙이 변경되었다고 보사부에 통고해왔다.
한편「아프가니스탄」·「보르네이」·「캄보디아」·「실론」·「홍콩」·「이란」·「이라크」·「말레이지아」·서「파키스탄」·태국·「우즈베크」등지에서 출국하는 자는 20일전에 이와 같은 조치를 받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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