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종 외환업무 취급인가 신청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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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재무부 당국에 의하면 갑종 외환취급 은행으로 승격하기 위해 조흥은행을 제외한 한일·상업·제일·서울 4개 은행이 1백만불의 외환예치 증서를 첨부하여 재무부에 인가 신청을 제출해 왔다. 재무부는 이를 수일 안에 정식 인가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런데 조흥은행도 곧 갑종 외환취급 은행으로 승격토록 요건을 갖추어 신청해 올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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