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유 2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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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서울고법 형사 항소부 정태원 부장판사는 16일 상오 「황소식 민족적 민주주의 장례식」 사건에 관련, 소요 및 집회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됐던 전 서울대 문리대 정치학과 학생 김중태(24) 피고인 등 4명에게 검찰측의 항소를 기각 원심 형량대로 징역 8월에 집유 2년(소농민 피고인은 선고 유예)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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