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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국가대표인 이용대의 여자친구 변수미(24ㆍ본명 한수현)가 남자친구를 응원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아 눈길을 끌었다.
변수미는 26일 김천 종합스포츠타운 배드민턴경기장에서 열린 ‘2013 전국봄철종별 배드민턴리그’의 삼성전기(이용대-한상훈)와 김천시청(고성현-신백철)의 남자일반 준결승전을 관람했다.
변수미는 이날 수수한 옷차림으로 경기장을 찾았지만 늘씬한 몸매와 뚜렷한 이목구비로 관중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두사람은 지난해 11월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면서 화제를 모았다.
영화‘수목장’을 통해 데뷔한 신인배우인 한 변수미가 경기장을 찾은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이용대가 내조에 힘나겠다” “보기 좋은 한쌍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