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YTN 전 계열사 홈페이지 마비…왜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방송사 YTN과 전 계열사의 홈페이지가 26일마비됐다. YTN은 “홈페이지 트래픽이 갑자기 폭주한 뒤 홈페이지가 마비됐다”며 “외부공격으로 추정된다”고 오전 11시 30분 보도했다.

이날 오전 10시 50분쯤부터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국가정보통신망은 고장을 일으켜 일부 지자체 홈페이지가 먹통이 됐다.

안전행정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국가정보통신망 네트워크 장비 고장으로 일부 지자체 홈페이지가 제대로 열리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안전행정부 측에선 긴급 회의를 열어 고장 원인을 파악중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관계기사]

▶ 안행부 국가정보통신망 장애…지자체 홈피 복구
▶ 안랩 "YTN 홈페이지 마비, 정부와 별개 자체 조사중"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