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자배구 강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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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동경 = 강범석 전화】국기·국가 및 참가국의 호칭문제로 말썽이 되어온 제5회 세계여자배구 선수권대회는 공산 「블록」의 최후 불참통고를 받은 일본 배구협회가 15일 하오 한국과 일본 미국 및 「페루」 등 4개 자유진영국가 참가만으로 열기로 결정했다.
또한 「리보」회장은 대회가 「멕시코·올림픽」 예선 대회를 겸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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