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잣집 5동 태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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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23일 새벽 4시10분쯤 서울 성북구 삼양동703 서영애(26·여)씨 술집에서 연탄난로과열로 불이 일어나 이웃 판잣집 4동을 태우고 40분만에 진화됐다.
이불로 17가구 70여명의 이재민이 났는데 피해액은 50만원으로 추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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