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해인정 몰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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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방콕=본사특별취재반】19일 대회심판 소청위원회는 장시간 동안의 회의 끝에 태국의 「출라몬돌」선수가 우승을 차지한 4천8백「미터」개인결승전경기를 몰수키로 결정, 20일 다시금 경기를 갖도록 했다.
이날 경기에서 태국선수가 다른 선수의 진행을 고의로 방해하고 1위를 차지하자 한국·일본·비율빈에서 즉각 소총의원회에 항의, 「출라몬돌」선수의 우승은 무효라고 주장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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