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 본격화 국회식품조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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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국회보사위의 「부정 유독 약품 및 식품조사위」는 15일부터 본격적인 조사활동에 들어갔다. 12월말까지 존속하는 조사위는 이날 ①부정약품과 식품을 가려내기 위해 먼저 법률상의 미비점을 보완키 위한 조사에 중점을 두고 ②검사기관인 모건원에 대한 조사 ③공청회 개최 ④조사지역은 전국 일원으로 할 것을 내용으로 하는「조사활동 지침」을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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