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재 중 5백만 불 12월중에 조기 사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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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한·미 당국은 67년도 물품계획원조(CPA) 자금 중 원자재 5백만 불을 12월중에 조기 사용키로 합의, 이를 한은에 공매 지시했다.
15일 기획원에 의하면 기획원과 「유솜」은 67년도 CPA 자금 중에서 2천만 불(원자재 5백만 불·비료1천5백만 불)을 조기 사용키로 하고 「워싱턴」에 구매승인을 요청중인데 원자재자금이 소진되어 이 같은 잠정조치를 하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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