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적서도 유감 표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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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국제적십자사를 통해 김귀하 선수의 인도교섭을 벌여온 대한적십자사는 『김 선수가 자기의 자유로운 의사에 의해 자기가 자기가 원하는 곳에 가서 살려던 뜻이 끝내 타력에 의해 이루어지지 못한 것은 인도의 원칙에 벗어난 처사로서 지극히 유감스러운 일』이라고 논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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