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모두 개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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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여·야 각 당은 15일 김귀하 선수가 일본에 망명을 요청했다가 일본측의 거부로 북괴에 다시 송환된 데 대해 『이 같은 비극은 일본의 국제도의를 저버린 비인도적인 처사에 기인한 것』이라고 비난하고 『정부는 김 선수의 한국송환을 위해 모든 수단을 다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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