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관계합의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정 총리 초청으로 친선방문 차 지난 4일 내한했던「아프리카」「레소토」왕국의「조나단」수상은 일정을 마치고 7일 하오2시 JAL편으로 이한 했다.
이한에 앞서 발표된 공동성명을 통해「조나단」수상은 한국에 있어서 국제연합의 목적을 강력히 지지하고 한국정부가 한반도에 있어서의 유일한 합법정부임을 확인했다. 정 총리와 「조나단」수상은 또한 양국간의 외교관계 수립에 합의했으며 경제·문화·사회 및 기술분야에 있어서 서로 긴밀히 협력할 것에 합의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