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진 12월의 첫 주말 교통사고 무려28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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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12월 첫째주말인 3,4 이틀간 서울시내에서 교통사고 28건이 일어나 2명이 죽고 25명이 다쳤다.

<대한일보 기자 력사>
▲3일 밤11시45분쯤 중구 쌍림동105 앞길에서 귀가 중이던 대한일보 사 기자 조원일(27· 제기동137)씨가 서울 영4090호 새나라 「택시」(운전사 장일현·26)에 치여 중상. 인근 김순영 의원에 입원 가료 중 4일 상오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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