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안 간 ‘우루무치-가오슝’ 항공편 첫 비행 나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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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3월 12일 오후 5시 13분, 중국남방항공의 CZ6053기가 신장(新疆) 우루무치(烏魯木齊) 국제공항에서 이륙하여 타이완(台灣)의 가오슝(高雄)에 도착하였다. 이 비행기는 180명의 여객인원을 싣고 4,666km를 5시간 30분 동안 비행하였다. 이 항공편은 신장에서 타이완까지 최초로 운항되었으며 타이완과 대륙 양안을 잇는 최장의 직항 항공편이다. (기사제공 인민망 한국어판  http://kr.people.com.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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