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 오바마 초호화 생일파티 구설수

미주중앙

입력

내년에 열릴 미셸 오바마 미국 대통령 부인의 50번째 생일파티에 벌써부터 초호화 참석자들이 언급되며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

미국내 언론들은 11일 2014년 최고의 파티가 될 미셸 여사의 50번째 생일파티에 아델, 비욘세 등 세계 최고의 연예인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미셸의 50번째 생일은 내년 1월 17일이다. 이 날 파티에는 명실상부한 영국 최고의 디바 아델(24)이 참석할 예정이다.

미셸은 아델의 열렬한 팬으로 알려졌다.

대중문화 팬들에게 미셸은 익숙한 존재다. 그는 지난달 열린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수상작을 발표하는 깜짝쇼를 펼치기도 했다.

미셸의 생일파티 비용은 주인공인 오바마 부부가 낼 것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더 타임스는 아델 이외에 버락 오바마 대통령 취임식에서 국가를 부른 비욘세도 미셸의 생일파티에 참석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11년 오바마 대통령의 50번째 생일에는 래퍼 제이-Z, 가수 스티비 원더, 영화배우 톰 행크스를 비롯한 연예계 지인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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