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안동 ‘원이엄마’ 소재 시나리오 공모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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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450년 전 머리카락 미투리와 함께 애틋한 망부가를 남겨 세인의 가슴을 울린 안동 ‘원이엄마’를 소재로 한 시나리오 공모전이 처음 열린다. 전통문화콘텐츠사업단은 13일 안동 사무실에서 ‘제1회 원이엄마 시나리오 공모전’ 설명회를 열고 이날부터 작품을 접수한다. 4월 30일 작품을 마감하며 분량은 원고지 100장 안팎이다. 원고료는 대상 300만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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