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전면전 준비" 김정은, 배타고 군부대 가더니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북한이 핵실험에 대한 유엔제재와 한·미간의 키리졸브, 독수리 훈련에 대해 강한 반발을 하면서 군사행동에 나설 것임을 연일 강조하고 있다.
아울러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통평) 성명을 통해 8일 남북간 불가침에 관한 모든 합의를 전면폐기하겠다고 선언했다.
또한 비핵화에 관한 공동선언 백지화, 핫라인으로 불리는 ‘판문점 연락 통로’도 폐쇄한다고 발표했다.

한편 북한 중앙중앙방송위원회(KRT)는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7일 서해 NLL에 접한 무도와 장재도에 있는 군부대 방문 모습을 방송했다. AP통신기자가 6일 압록강변에서 촬영한 신의주 사진을 보면 군인들은 일상적인 경계근무를 하고 있었고 주민들은 배를 수선하는 등 평소와 다름없어 보였다. 영상팀 [로이터·AP=뉴시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