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부속국민교 등 학구제 적용키로|차관회의통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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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정부는 지금까지 학구재의 적용을 받지 않던 사범대학 및 교육대학의 부속국민학교에 대해서도 학구제를 적용, 실시할 방침이다.
문교부는 사범대학 및 교육대학의 부속국민학교의 귀족화와 특권화를 막기 위해 통학구역을 지청키로 한 「교육법시행령개정안」을 마련, 3일하오 차관회의에 상정 통과되었으나 4일의 국무회의에서는 충분한 검토를 위해 심의를 보류 다음 국무회의에서 심의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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