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상오7시10분쯤 김포에서 서울시내로 달리던시내「버스」서울영1224호(운전사 조춘희·40)안에스며든 원인모를「개스」를마시고 승객 김수근(16·공항동방)군등7명이 영등포구당산동「로터리」에서갑자기 심한두통과 구토를일으켜 졸도,인근 윤욋과병원에 입원치료중이다.
이밖에 의식을 간신히회복한 김길성(56)씨는 60여명의 승객을태운 이「버스」는『처음탈때부터 이상한냄새가났다』고 경찰에신고했다.
경찰은 사고가나자도망쳤던 운전사조씨를검거,「가스」발생원인을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