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 5개 지점 폐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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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중앙회는 신용 부문 사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영업실적이 부진한 제주 연동지점, 서울 종로지점 등 5개 지점을 28일까지 폐쇄키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수협은 또 외발산동 지점 등 2개 지점은 일부 기능을 축소해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수협은 서울 강남 등 경제력이 집중된 곳에 영업점 신설을 검토 중이라고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이광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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