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수상 위기 극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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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사이공 19일 AFP급전합동】「키」 월남 수상은 19일 밤 정부 위기를 잠정적으로 수습했다고 믿을만한 소식통이 말했다.
이 소식통은 사의를 표명했던 7명의 각료들이 오는 24·25 양일간 「마닐라」에서 열리는 월남 참전 7개국 정상 회담이 끝날 때까지만이라도 계속 유임하기로 동의했다고 말했다.
이 소식통은 사의를 표시한 각료들 중의 한사람이었던 「아우·트라웅·란」 경제상이 예정대로 「키」 수상을 수행해서 「마닐라」 회담에 참석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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