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은 영업정지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연탄의 시외반출을 강력 단속하고 있는 서울시는 12일저녁에 32건의 시외반출차량을 적발, 19공탄 3만6천개, 31공탄1백개, 분탄41「톤」을 적발, 현지판매조치했다. 또한 적발된 차량에 대해서는 영업정지처분을 내렸는데 앞으로 19공탄을 시외반출하다 적발되면 석공탄의 배정 및 화차배정도 취소할 방침이다.
첫날 적발된 연탄제품명은 구로연탄, 삼표, 옥동, 대동, 풍국, 오복, 오류, 봉원, 명신, 대성, 덕영등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