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크 합주단 연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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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서울 「바로크」합주단의 연주회가 18일 하오 7시30분 국립극장에서 열린다. 연주곡목은 사계(비발디 곡) 소야곡(볼크만 곡) 소야곡(모짜르트 곡). 지휘는 전봉초 교수, 독주는 박은성 이수철 임정신. 모두 25명으로 구성된 이 합주단은 그 동안 몇 차례 지방공연을 가졌지만 서울 공연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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