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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가 삼겹살 데이(3월 3일)를 앞두고 돼지고기를 대폭 할인 판매한다. 돼지가격 급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돈농가를 돕는다는 취지도 있다. 이마트와 롯데마트는 다음 달 7일까지 국내산 냉장 삼겹살 100g에 820원과 850원에 각각 판매한다. 27일 서울 하나로클럽 양재점에서 모델들이 국내산 냉장 삼겹살을 선보이고 있다. 판매가격은 100g에 990원. [뉴시스]
대형마트가 삼겹살 데이(3월 3일)를 앞두고 돼지고기를 대폭 할인 판매한다. 돼지가격 급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돈농가를 돕는다는 취지도 있다. 이마트와 롯데마트는 다음 달 7일까지 국내산 냉장 삼겹살 100g에 820원과 850원에 각각 판매한다. 27일 서울 하나로클럽 양재점에서 모델들이 국내산 냉장 삼겹살을 선보이고 있다. 판매가격은 100g에 990원.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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